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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안 ‘벽면 디스플레이 시대’가 현실로
- 200형이 넘는 크기로 거실 벽면을 가득 채우는 집안의 ‘벽면 디스플레이’가 미래의 모습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6~8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CEDIA 2018 전시회에서 초대형 ‘가정용 LED 디스플레이’ 라인업을 처음 선보였다. 벽에 TV를 거는 것이 아니라 전체 벽면이 디스플레이가 되는, ‘홈 시네마’ 시대가 열리기 시작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더월(The Wall)’과 ‘IF 시리즈’로 구성한 가정용 LED 디스플레이에 대해 글로벌 판매에 돌입했다. 집 안에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규격(EMI Class B, Safety 60950-1)도 취득하며, 본격적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 개척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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